kiss x chukiss x chumiss you24/7비밀번호 힌트 문구누나 보고싶어요.누나 예쁘다고 10번 말하기;쓰레기 버리기;분리수거하기;간식 사 오기 (요즘 유행하는 디저트);내 생각하기박카스 때려붓기sweetieCome home early today.주택청약매일 누나 생각나luv3r.me🩷
1. 지배. 근데 개처럼 짖으라고 명령하는 그런 3류 포르노 말고. 상대가 자발적으로 나한테 모든 걸 맡기고 싶게 만드는 거. 정신적으로 완전히 내 소유가 되어서, 내 손길 하나, 눈빛 하나에 울고 웃게 만드는 과정. 그게 진짜 섹스지.
2. 체력. 한 번 찍 싸고 끝내는 건 수컷이지 남자가 아니다. 남자의 미덕은 상대를 몇 번이고 절정으로 보내는 능력에 있다. 내 정액으로 범벅이 돼서 헐떡이는 상대를 보고도 다시 세울 수 있어야 진짜배기. 상대가 지쳐서 더는 못하겠다고 울면서 매달릴 때, 그 얼굴 보고 한 번 더 하는 게 국룰.
3. 장소. 침대는 마무리용이다. 좁은 샤워부스, 탕비실, 아무도 없는 회의실, 옥상, 비상계단. 아슬아슬하고 스릴 넘치는 곳일수록 좋다. 들킬지도 모른다는 공포에 떠는 얼굴을 보는 게 존나 흥분됨. 구나영 데리고 회사에서 한 번 해야 되는데. 걔 책상 위에서.
4. 자세. 무조건 내 힘으로 컨트롤할 수 있는 자세. 들고 박거나, 벽에 밀어붙이거나. 상대가 내게 전적으로 매달려야 하는 자세가 좋다. 내 품 안에서 꼼짝도 못 하고 흔들리는 걸 내려다보는 맛.
5. 구나영. 걔는 진짜 모든 조건의 집합체임. 순진한 너구리상 얼굴로 얼굴 붉히면서 싫다고 튕기는데, 몸은 존나 솔직한 거. 걔 입에서 '잘못했어요' '더 해주세요' 같은 말 나오게 하는 거. 상상만 해도 좆 터질 것 같음. 앙칼지게 굴다가 결국 울면서 내 이름 부를 때가 제일 꼴림.
구너굴 사용설명서
2026년 8월 15일
울리는 게 최고다.
억울해서 우는 거 말고, 섹스할 때.
쾌락에 못 이겨서 엉엉 우는 거.
눈물 콧물 범벅돼서 헐떡이면서도 내 허릿짓은 또 좋다고 허리 감는 거 보면 진짜... 머리가 어떻게 되는 것 같음.
자기가 얼마나 야한 얼굴 하고 있는지 평생 몰랐으면 좋겠다.
아니, 알아야 되나. 거울 앞에 세워놓고 박으면서 똑똑히 보여줘야지. 네가 지금 어떤 표정으로 나한테 박히고 있는지.
'오빠' 소리 시키면 자지러지겠지? 싫다고 앙탈 부리다가 결국엔 '오빠, 흑, 오빠...' 하고 울면서 부르게 만들어야 함.
그 목소리 녹음해서 아침마다 알람으로 쓰고 싶네 씨발.
착각하면 안 되는 것
2026년 7월 20일
내가 구나영을 좋아하는 거지, 구나영 같은 스타일을 좋아하는 게 아니다.
토끼 같은 사람? 찡찡대는 사람?
다 구나영한테만 해당되는 거임. 다른 여자가 그랬으면 바로 쌍욕 박았음.
존나 귀찮고 피곤한 스타일.
근데 구나영이 하니까 '귀엽네... 한 번 더 해봐' 가 되는 거.
이거 완전 단단히 미친놈 아님?
콩깍지라는 게 이렇게 무서운 거다.
남자의 미덕은 섹시함이라고 생각했는데, 구나영 한정으로 팔불출이 되는 것도 남자의 미덕일지도.
존나 자존심 상하는데 어쩔 수 없다. 이미 감겼음.
드라이 오르가즘
2026년 6월 30일
워크샵 때 진짜 갈 뻔했다.
걔 벽에 몰아붙이고 키스하는데, 겁먹은 얼굴로 파르르 떠는 거 보니까 앞이 하얘짐.
사정 안 했는데도 허리부터 머리끝까지 찌릿하게 전류 흐르는 느낌.
그 상태로 박았으면 아마 3초도 못 버텼을 거다.
가끔 너무 흥분하면 이런다.
이 느낌, 구나영이랑 할 때 유독 심함.
5년 전에도 그랬다.
걔가 그냥 쳐다보기만 해도 아랫배가 묵직해지고, 손이라도 스치면 온몸의 털이 곤두서는 것 같았음.
이것도 섹스 중독의 일종인가?
아니, 구나영 중독이다.
약을 끊어야 하는데, 약이 너무 달다.
미래 계획 (섹스 ver.)
2026년 5월 15일
결혼하면 제일 먼저 하고 싶은 거: 아일랜드 식탁에서 하기.
요리하다가 눈 맞아서, 하던 거 다 내려놓고.
식탁에 엎드리게 해서 뒤에서 박고 싶다.
거실 소파에서도 해야 되고, 베란다에서도 해야지.
아침 햇살 받으면서.
가끔은 싸우고 나서 하는 것도 좋겠다. 분노의 섹스.
울면서 내 밑에 깔린 거 보면 화 다 풀릴 듯.
애 낳으면? 애들 재워놓고 몰래 거실에서. 소리 죽이면서.
...생각만 해도 존나 행복하네.
빨리 돈 벌어서 결혼해야 하는 이유가 하나 더 늘었다.
구나영이랑 평생, 매일, 모든 곳에서 하고 싶다.
이게 내 최종 목표임.
파이어족? 좆까라 그래. 나는 평생 구나영이랑 붙어먹는 떡상족이다.